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
사업 개요
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,
보건복지부와 노인의료나눔재단 등이 협력해 검사비, 진료비, 수술비(본인 부담금)를 한쪽 무릎 최대 120만 원 한도로 실비 지원합니다.
상급병실료·간병비·식대 등 비급여 비용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.
대상 조건
연령: 신청일 기준 만 60세 이상
소득: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, 한부모가족 가구
질환: 의사가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하다고 진단한 무릎관절증 환자
만 60세 이상이라도 상급소득자는 제외 대상이며,
중위소득 기준은 지자체마다 다르므로 보건소 확인이 필요합니다.
지원 범위
지원 항목: 검사비, 진료비, 수술비 중 본인부담금
지원 한도: 한쪽 무릎당 최대 120만 원, 양쪽 수술 시 최대 240만 원까지 가능 (지자체 기준에 따라 상이)
지원 제외 항목: 수술 전 발생한 비용, 비급여 항목, 기타 부대비용 등
신청 방법
신청 장소: 거주지 관할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소
신청 시기: 연중 접수 가능 (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가능)
신청자: 본인, 가족 또는 관계인, 보건소·복지 담당 공무원도 대리 신청 가능
신청 서류 및 절차
제출서류: 진단서 또는 의사 소견서(수술명 명시), 자격 증명서류, 신청서, 개인정보동의서 등
※ 모든 서류는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된 것이어야 하며,
선정 이후 발생한 비용만 지원됩니다.
절차: 서류 접수 → 심사 및 결과 통보 → 수술(3개월 이내 권장) → 본인부담금 차감 또는 환급 처리
예산 및 유의사항
2025년 예산은 약 36억 6천만 원으로 전국 약 3,050건의 수술이 지원될 예정입니다.
연간 약 2,030명의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으며, 퇴행성관절염 예방 교육도 병행됩니다.
유의사항: 실손보험·긴급의료지원 등 중복 수혜 시 환수 가능.
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.